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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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정혜원 정혜재활원 원장 이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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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꿈과 희망이 가득한 집을 슬로건으로 삼아 51명의 중증 지적장애와 중복장애로 인해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모여 24시간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가족이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니까 가족이 된다」념 아래 특수교육 온성학교를 비롯하여, 직업훈련, 일 배움터가기, 친환경적 활동, E.M 생활환경 실천하기 등 서로 돕고 나누며 우리들만의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불 꺼진 차가운 방에 한 점 촛불>이 되어야겠다는 직원들과 주변에 후원자, 자원봉사자님의 헌신적 노력의 대가라 여기며 고맙고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혜재활원의 삶은 화려한 미사여구가 아니라 실행적이고 능동적, 실천적 삶의 가치를 키워 가고 있다 할 것입니다.

장애는 타의에 의해서든 자의에 의해서든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으며 현재의 복잡한 사회구조 안에서는 더욱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또한 주변에 많은 장애우들이 있지만 복잡하고 이기적인 구조 속에서는 따돌림 당하는게 현실이고 느리고 더딘 장애인 이라면 더욱 소외당하는 것이 현실이고 보면 우리 정혜재활원에서는 가족처럼 함께 모여 울고, 웃으며 살아가고 있으며 이런 삶이라면 더 이상의 가치적 삶은 없다할 것입니다.

더 밝고 더 맑은 미래를 위해 정혜재활원 가족들은 오늘도 사랑 쌓기 위해 쉼 없는 삶의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많은 분들의 귀한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더욱 분발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